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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스텝의 소통장비와 이를 활용하여 소통하는 내용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잔스홍 2025. 4. 9. 09:33

필하! 공연과 공연장, 공연스텝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필그림이야!

 

오늘은 공연 스텝들이 공연장에서 의사소통을 위해 사용하는 소통장비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공연을 진행, 기술 및 통신 단계는 원활한 공연 진행을 위한 것이다. 정보를 공유하고 최근에는 다양한 분야를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합니다. 아래의 행동단계를 이용한 주요 통신장비와 대상자 전체를 받은 주요 통신장비였다. 다들 전송을 받았습니다.

🎧 공연장 통신 장비 🎧
1.인터컴.
사람이 서로 협력하는 대부분의 장비. 서명된 무선/무선 유형 양방향 통신이 활성화됨. 멀티채널 메인보드로 팀을 분기별로 관리하세요.

2. 무전기.

외부 성능이나 무선 이동 시 유용합니다. 그룹 통신을 위한 특정 채널을 설정하다

3. 인이어 모니터.
주요 오디오/모니터 유형의 엔지니어들과 아티스트들 간의 의사소통을 위해 사용됩니다. 
선이나 신호를 무대 위 사람에게 전달하다.

4. 손 기호 / 싸인

침묵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예: 시험 동안)에서 손을 활용한 신호로 전달한다. 다만 공연장이 어둡기 때문에 잘 안보일 수가 있고, 무대쪽에선 무대 밖으로 나오지 않으면 소통이 불가하기에 지양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무대 상/하수에서 서로 바라보며 의사소통하는데는 필요한 경우도 있다.

손 기호 사용법은 예를 들면 손가락 수를 세고, 조명을 꺼라

5. 소프트웨어 기반 채널(예: 젤로, 불협화음 등)

기술, 비디오/스트리밍 팀에 의해 특별히 사용된 인터넷 기반의 장거리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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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러한 통신 장비는 누가 사용하게 되는걸까?

통신장비는 주로 공연을 담당 하고 안전하게 처리 하기 위해 스태프들이 내부적으로 통신 할 때 사용합니다.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 사용합니다:

  1. 무대감독(Stage Manager)
    • 공연의 전체를 작은 것을 조율하는 사람으로, 모든 부분과 함께 소통해야 합니다.
    • 조명, 모니터, 무대 전환 등 모든 보호를 위해 장비를 상시로 사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2. 조명팀(Lighting Crew)
    • 스테이터스 감독의 상황에 따라 불투명함을 거부하고, 돌발 상황에 대응합니다.
  3. 음향팀(Sound Crew)
    • 마이크나 효과음, 배경음악 등을 조율하며 소통이 필요합니다.
  4. 무대 기술 팀(Stage Crew)
    • 스테이지 장치나 소품을 구성하거나 전환할 때 특별히 따라야 할 것은 커서 장비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5. 의상·분장팀(Dressers, Makeup Crew)
    • 빠른 입장이기나 특별한 분장 등, 백업이 중요한 경우 감독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6. 방송 또는 중계팀 (공연이 생중계되는 경우)
    • 상황에 따라 상황을 조정하거나 카메라 이동을 선택해야 합니다.

위의 내용들로 생각을 해보면, 각 파트팀들은 팀원들끼리 어떤 방법으로든 의사소통을 위해 통신장비를 사용하게 되어있음을 알 수 있다. 다만 요즘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워키토키어플이나, 카카오 그룹 보이스톡, 혹은 그냥 카카오톡 메신저로도 수시로 소통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음향팀은 음향팀끼리 무대 상/하수쪽 출연진들의 마이크를 오퍼레이터가 확인하고, 무대 오르기전의 수많은 돌발 상황에 대해 대처하기 위해 소통을 하는데, 귀로 들으면서 공연을 진행해야 하기에, 헤드셋을 사용하는 인터컴이나 소통을 위해 매번 스위치를 눌러야하는 무전기보다는 요즘은 그냥 카카오톡으로 소통하는 경우가 은근 많아지고 있다.

 

조명팀은 일반적으로 오퍼레이터가 모든 조명을 컨트롤하기 때문에 딱히 필요하지 않아 보일 수 있으나, 조명기에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를 위해서 소통을 하기도 하고, 팔로우 조명을 사용하게 되면 누구를 비춰야 할지를 계속해서 소통해야 하기 때문에 미리 약속된 동선안에서 약속된 대로만 움직이지 않는 경우 소통이 반드시 필요하다.

 

영상팀은 카메라를 컨트롤하는 VJ들과 카메라를 통해 받은 영상 소스들을 센스있게 송출해주는 PD간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실시간으로 소통이 가능한 인터컴을 필수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무대팀 또한 무대 장치가 공연중에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는 반드시 무전기, 혹은 인터컴을 통해 소통을 해야만 한다. 또만 일반적인 소규모 공연에서는 무대감독이 전체 공연진행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대감독들은 한쪽에 인터컴으로 각 파트 감독님들에게 콜사인을 주고, 다른 한쪽으로는 무전기로 무대 스텝들과 소통하며 무대를 넘어 공연 전체를 아우르는 경우들이 많다. 

 

결과적으로 모든 팀들이 파트별로 자신들의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여 공연을 만들기 때문에 소통은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 공연과 행사라고 볼 수 있겠다. 이러한 이유들로 소통장비들을 기술이 극대화되어 무선으로 배터리가 얼마나 오래 사용이 가능한지, 혹은 거리가 어디까지 떨어져 있어도 소통이 가능한지의 기술력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추세이다.